칠레 출신 가수 야엘 메이어(Yael Meyer)가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의 OST 주자로 나선다.
야엘 메이어는 ‘여자 제임슨므라즈’라고 불리며 편안한 감성과 속삭이는 듯한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2004년 1월 한국에서의 첫 정규음반 ‘Common Ground’를 발매하며 한국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2014년 6월에는 두 번째 정규음반 ‘All Around Me’, 9월에는 세 번째 정규음반 ‘Warrior Heart’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