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R. 레오네티 감독이 신작 ‘위시 어폰’으로 다시 한 번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위시 어폰’은 클레어가 우연한 기회에 7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뮤직박스를 얻은 후, 끔찍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오리지널 호러.
ADVERTISEMENT
이 작품들을 통해 그는 FMA(Fright Meter Award)에서 노미네이트 및 베스트 촬영감독상을 수상, 감각적인 비주얼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관객들을 압도시켰다. 뿐만 아니라, 제작비의 약 30배에 달하는 전 세계 흥행수익 1,758억을 기록한 ‘애나벨’로 국내 100만 관객의 선택을 받으며, 2014년 국내 개봉 공포영화 중 최다 관객 동원, 미국 제외 개봉국가 중 대한민국이 수익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또한 ‘애나벨’로 최고의 호러 영화를 선정하는 iHorror Award에서 베스트 호러상과 베스트 호러 감독상까지 2관왕을 달성하며, 완벽한 흥행 공포영화 감독임을 입증받았다. 이처럼, 존 R. 레오네티 감독은 다수의 흥행 공포영화의 제작, 촬영, 연출에 참여하며 명실상부 호러 마스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위시 어폰’을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ADVERTISEMENT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