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파수꾼’ 이시영은 신동욱의 정체를 알아본 것일까.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극본 김수은 박효연, 연출 손형석 박승우) 측은 이관우(신동욱)와 마주한 조수지(이시영)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지는 성당 안에 있다. 이 성당은 이관우가 공경수의 미션 완료를 보고받은 곳이자, 장도한과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눈 은밀한 장소이기도 한 곳.
과연 조수지는 이관우가 신부로 있는 성당을 어떻게 찾아온 것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 조수지를 날카롭게 바라보는 이관우의 눈빛은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그런가 하면 이관우의 팔을 잡은 채 돌려세우려는 조수지의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관우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몸이 경직된 모습. 조수지는 그런 이관우를 빤히 바라보며 더욱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조수지는 이관우에게 무얼 말하려는 것일까. 또 조수지를 피해 황급히 움직이는 이관우는 무엇을 숨기고 있는 것일지, 오늘 방송될 ‘파수꾼’ 9,10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파수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극본 김수은 박효연, 연출 손형석 박승우) 측은 이관우(신동욱)와 마주한 조수지(이시영)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지는 성당 안에 있다. 이 성당은 이관우가 공경수의 미션 완료를 보고받은 곳이자, 장도한과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눈 은밀한 장소이기도 한 곳.
과연 조수지는 이관우가 신부로 있는 성당을 어떻게 찾아온 것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 조수지를 날카롭게 바라보는 이관우의 눈빛은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그런가 하면 이관우의 팔을 잡은 채 돌려세우려는 조수지의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관우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몸이 경직된 모습. 조수지는 그런 이관우를 빤히 바라보며 더욱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조수지는 이관우에게 무얼 말하려는 것일까. 또 조수지를 피해 황급히 움직이는 이관우는 무엇을 숨기고 있는 것일지, 오늘 방송될 ‘파수꾼’ 9,10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파수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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