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가수 김태원이 ‘오지의 마법사’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김태원은 4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오지의 마법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태원은 “처음에는 ‘오즈의 마법사’로 알고 출연하기로 했다”며 “비행기에 타고 나서야 오지로 가는 것을 알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원은 “몸이 건강한 편이 아니라 촬영 내내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그런데 갔다오고 나서 생각해 보니까 가장 힘들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지의 마법사’는 ‘어느 날 갑자기 신비의 나라, 오지에 떨어진다면?’이라는 물음으로부터 시작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대한민국 최초의 예능 판타지로 5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김태원은 4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오지의 마법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태원은 “처음에는 ‘오즈의 마법사’로 알고 출연하기로 했다”며 “비행기에 타고 나서야 오지로 가는 것을 알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원은 “몸이 건강한 편이 아니라 촬영 내내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그런데 갔다오고 나서 생각해 보니까 가장 힘들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지의 마법사’는 ‘어느 날 갑자기 신비의 나라, 오지에 떨어진다면?’이라는 물음으로부터 시작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대한민국 최초의 예능 판타지로 5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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