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쇼파르뮤직 공개 오디션 / 사진제공=쇼파르뮤직
쇼파르뮤직 공개 오디션 / 사진제공=쇼파르뮤직
아티스트형 소속사 쇼파르뮤직이 7년만에 처음으로 오프라인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쇼파르뮤직은 5일 첫 번째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쇼파르뮤직은 바닐라 어쿠스틱, 스웨덴세탁소 등을 발굴해 인디 음악계의 대세 음원강자로 등극시킴과 동시에지난 2016년에는 볼빨간사춘기를 제작, 발굴하여 최고의 인디 스타로 떠오르게 만든 소속사다.

이번 공개 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는 쇼파르뮤직의 대표 프로듀서 신태권과 쇼파르뮤직의 뮤지션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여, 그동안 피드백이 약했던 온라인 오디션과는 달리 적극적인 아티스트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부분별 상관없이 총 5팀 이상을 뽑아 ‘쇼파르뮤직 New 아티스트로의 전속계약’, ‘쇼파르뮤직 아티스트 콘서트 게스트 참여’, ‘싱글 앨범 제작 및 프로듀싱 지원’을 진행하여 합격자들에게 다양한 음악 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쇼파르뮤직 공개 오디션은 남자 솔로 싱어송라이터, 여자 솔로 싱어송라이터, 듀오, 그룹 총 4가지 부분으로 나뉘어 약 4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쇼파르뮤직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shofarmusic)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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