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JTBC ‘님과 함께2’
‘님과 함께2’ 김숙이 강아지 네 마리를 데리고 윤정수 집을 습격한다. 6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윤정수가 예고없이 등장한 김숙과 강아지들을 보고 아연실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상황인즉, 사촌조카가 개를 맡기고 간 탓에 어쩔 수 없이 저녁까지 1일 펫시터가 된 김숙이 윤정수에게 책임을 나누자고 강제 압력을 행사한 것.
어쩔 수 없이 강아지를 맡게 된 윤정수는 유난히 활동적인 강아지들의 생리현상에 “강아지가 요실금에 걸린 것 같다”라며 울상을 지었다.
급기야 윤정수는 “사촌조카 빨리 오라고 해라. 여기에는 강아지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다”라며 돌려보낼 것을 요구했다. 이에 김숙은 “내가 강아지를 20년 키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자 윤정수는 엉망이 된 집을 보며 “좀 전까지만 해도 우리 집은 힐링 천국이었다”라며 신세를 한탄했다. 그러면서도 강아지의 애교에 연신 아빠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강제로 1일 펫시터가 된 ‘쇼윈도부부’의 에피소드는 6일 오후 9시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상황인즉, 사촌조카가 개를 맡기고 간 탓에 어쩔 수 없이 저녁까지 1일 펫시터가 된 김숙이 윤정수에게 책임을 나누자고 강제 압력을 행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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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윤정수는 “사촌조카 빨리 오라고 해라. 여기에는 강아지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다”라며 돌려보낼 것을 요구했다. 이에 김숙은 “내가 강아지를 20년 키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자 윤정수는 엉망이 된 집을 보며 “좀 전까지만 해도 우리 집은 힐링 천국이었다”라며 신세를 한탄했다. 그러면서도 강아지의 애교에 연신 아빠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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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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