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써클’ 안우연 / 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써클’ 안우연 / 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써클’ 안우연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안우연은 tvN 최초 SF 추적극 ‘써클: 이어진 두세계(이하 써클)’을 통해 외계인을 쫓다 정신병원 어딘가에 납치, 감금되어버린 우진(여진구)의 쌍둥이 형 범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에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안우연의 반전매력이 담긴 ‘감금 4단계’ 비하인드 컷을 게재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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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쳐보이는 안타까운 모습으로 심각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듯 하다 이내 카메라를 향해 손을 내밀어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장난기를 드러내는 모습이 담긴 것.

안우연은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 현장을 즐기는가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촬영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 중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써클’은 매주 월, 화 오수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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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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