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여자보다 아름다운 락커 김경호가 걸그룹 버금가는 자신만의 외모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8회가 ‘삼총사’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김정민, 박상민, 권선국, 그리고 김경호, 정재욱, 조성모가 삼대삼 우정 배틀을 보일 예정이다. 김정민-박상민-권석국은 ‘허스키 브라더스’ 팀으로, 김경호-정재욱-조성모는 ‘프리티 브라더스’ 팀으로 나눠져 남자들의 강력한 수다를 펼친다.
이날 녹화에서 대한민국 대표 락커 김경호가 걸그룹 뺨치는 외모 관리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켰다. 먼저 김경호는 “얼굴에 모낭충이라는 벌레가 기본적으로 있다. 하지만 나는 모든 아이돌들을 제치고 유일하게 모낭충이 살지 않는 깨끗한 피부임이 밝혀졌다”며 자신의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했다. 이에 정재욱은 “김경호 형 집에 가면 화장품이 화장대에 없다. 모든 화장품은 냉장고에 있다”며 피부 미남이 되기 위한 김경호의 노력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김경호는 머릿결이 상하기 때문에 드라이기가 아닌 선풍기로 한 올 한 올 머리를 말리는 자신만의 습관에 대해 밝혀 ‘비스’ MC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날 김경호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머릿결, 콧날, 하얀피부, 3박자가 어우러지는 얼굴이다. ‘비디오스타’ MC들 보다 미모에 자신이 있다”고 당당하게 밝혀 모두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잘 가요’ 등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아온 가수 정재욱이 오랜 친분을 자랑한 김경호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정재욱은 과거 김경호에 “형이 잘생겼다 생각하냐고 물은 적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정재욱은 “이후 김경호가 (삐친 나머지) 하루종일 말을 안 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비디오스타’는 오는 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8회가 ‘삼총사’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김정민, 박상민, 권선국, 그리고 김경호, 정재욱, 조성모가 삼대삼 우정 배틀을 보일 예정이다. 김정민-박상민-권석국은 ‘허스키 브라더스’ 팀으로, 김경호-정재욱-조성모는 ‘프리티 브라더스’ 팀으로 나눠져 남자들의 강력한 수다를 펼친다.
이날 녹화에서 대한민국 대표 락커 김경호가 걸그룹 뺨치는 외모 관리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켰다. 먼저 김경호는 “얼굴에 모낭충이라는 벌레가 기본적으로 있다. 하지만 나는 모든 아이돌들을 제치고 유일하게 모낭충이 살지 않는 깨끗한 피부임이 밝혀졌다”며 자신의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했다. 이에 정재욱은 “김경호 형 집에 가면 화장품이 화장대에 없다. 모든 화장품은 냉장고에 있다”며 피부 미남이 되기 위한 김경호의 노력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김경호는 머릿결이 상하기 때문에 드라이기가 아닌 선풍기로 한 올 한 올 머리를 말리는 자신만의 습관에 대해 밝혀 ‘비스’ MC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날 김경호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머릿결, 콧날, 하얀피부, 3박자가 어우러지는 얼굴이다. ‘비디오스타’ MC들 보다 미모에 자신이 있다”고 당당하게 밝혀 모두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잘 가요’ 등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아온 가수 정재욱이 오랜 친분을 자랑한 김경호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정재욱은 과거 김경호에 “형이 잘생겼다 생각하냐고 물은 적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정재욱은 “이후 김경호가 (삐친 나머지) 하루종일 말을 안 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비디오스타’는 오는 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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