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맨투맨’ / 사진=방송 캡처
‘맨투맨’ / 사진=방송 캡처
‘맨투맨’ 정만식이 배신자 두더지였던 강신일로 인해 덤프트럭에 치이며 생사여부를 알 수 없게 됐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맨투맨’ 14회에서는 마지막 작전을 펼치며 임무완료를 위해 활약상을 펼치는 이동현(정만식) 검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사라졌던 모병도(전국환) 회장의 비디오를 갖게 된 이동현은 국정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에 소주 한잔이나 사달라”고 하지만 사실 배신자 두더지였던 강신일에 의해 덤프트럭에 치이고 만다.

그동안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발로 뛰고 온갖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정의로운 검사이자 김설우(박해진)의 든든한 팅커벨이였던 이동현에 대한 생사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맨투맨’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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