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황치열 / 사진제공= 하우엔터테인먼트
황치열 / 사진제공= 하우엔터테인먼트
가수 황치열이 생애 첫 미니음반 ‘비 오디너리(Be ordinary)’의 발표를 앞두고, 새 음반 콘셉트 포토 3종을 공개했다.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공식 SNS을 통해 첫 번째 미니음반의 콘셉트를 담은 이미지를 게재,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사진 속 황치열은 핑크색 셔츠에 핑크 장미를 들고 간절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또 곰인형에 기댄 채 활짝 웃는 것을 비롯해 침대에 엎드린 채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로써 황치열은 10년 만에 내놓는 신보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Be ordinary’는 그의 일상에서 단 한 번도 멀어진 적 없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담았다. 이번 음반은 마치 화보집 한 권을 보는 듯한 ‘포토 에세이’ 형식으로 꾸며 황치열의 일상적이고 매력적인 사진으로 가득 채웠다.

황치열은 오는 13일 첫 번째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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