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아이유가 마트 보안관과 파이널곡을 부른다.
4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2(이하 판듀2)’에서는 듀오를 찾는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5인의 후보들 중 마트 보안관, 송도 임플란트, 옛날 냉면이 최후 3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아이유와 함께 ‘이름에게’를 열창했다. 아이유는 “감정적으로 어려운 예능 프로그램이다”라며 선택을 망설였다.
그런 아이유에게 작사가 김이나는 “겁이 많은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다”라고 조언했고, 아이유는 “이제 알겠다”며 마트 보안관을 듀오로 뽑았다.
아이유는 “최종곡 ‘너랑 나’의 주된 감정은 망설임이다. 그 망설임을 표현하기에 좋은 목소리”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4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2(이하 판듀2)’에서는 듀오를 찾는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5인의 후보들 중 마트 보안관, 송도 임플란트, 옛날 냉면이 최후 3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아이유와 함께 ‘이름에게’를 열창했다. 아이유는 “감정적으로 어려운 예능 프로그램이다”라며 선택을 망설였다.
그런 아이유에게 작사가 김이나는 “겁이 많은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다”라고 조언했고, 아이유는 “이제 알겠다”며 마트 보안관을 듀오로 뽑았다.
아이유는 “최종곡 ‘너랑 나’의 주된 감정은 망설임이다. 그 망설임을 표현하기에 좋은 목소리”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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