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몽골 출신 배우 얀츠카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얀츠카는 31일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용순'(감독 신준)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준 감독은 “얀츠카가 몽골 사람이고, 한국말을 못 해야하는 캐릭터인데 한국말 못 하는 걸 어려워했다”고 밝혔다.
이에 얀츠카는 “오히려 몽골어 대사가 어려웠다. 한국어 대사는 편하고 좋은데 몽골어 대사는 와닿지가 않았다. 그래서 한국어 대사보다 연습을 더 많이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용순’은 유난히 뜨거웠던 열 여덟 여름, 달리기와 첫사랑을 함께 시작한 소녀 용순의 유난스러운 소녀시대를 그린 작품.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얀츠카는 31일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용순'(감독 신준)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준 감독은 “얀츠카가 몽골 사람이고, 한국말을 못 해야하는 캐릭터인데 한국말 못 하는 걸 어려워했다”고 밝혔다.
이에 얀츠카는 “오히려 몽골어 대사가 어려웠다. 한국어 대사는 편하고 좋은데 몽골어 대사는 와닿지가 않았다. 그래서 한국어 대사보다 연습을 더 많이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용순’은 유난히 뜨거웠던 열 여덟 여름, 달리기와 첫사랑을 함께 시작한 소녀 용순의 유난스러운 소녀시대를 그린 작품.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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