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밀리언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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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 신예’ 수란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30일 “수란이 오는 6월 6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내 야외무대에서 ‘수란의 음악도 줍고, 휴식도 줍는 음악회(이하 ‘수.줍.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줍.음’은 수란이 지난 4월 27일 발매한 싱글 ‘오늘 취하면(feat. 창모)’에 기대 이상의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개최하는 무료 공연으로,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또한 이번 공연의 MC로 방송인 노홍철이 깜짝 출격할 예정으로, 노홍철 특유의 에너지 및 입담으로 공연에 활기를 더하며 관객들에게 한층 더 즐거운 시간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수.줍.음’은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오늘 취하면(feat. 창모)’을 비롯해, 오는 6월 2일 발매 예정인 수란의 첫 미니앨범 ‘워킹(Walkin’)’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자리로, 초 여름 저녁에 좋은 음악과 함께 하는 최고의 소풍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란은 오는 6월 6일 오후 4시,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무료 공연 ‘수.줍.음’을 개최하며, 이에 앞선 6월 2일 오후 6시에는 수란의 첫 미니앨범 ‘Walkin’’이 발매될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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