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못 이이언이 신중현의 헌정 음반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이언은 30일 오전 11시 마포구 창전동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진행된 헌정음반 ‘신중현 더 오리진’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40년 이상의 시간 차이가 있는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시간의 차이가 의미와 재미를 부여한 것 같다”고 밝혔다.
‘신중현 THE ORIGIN’은 CJ문화재단 대중음악 지원 프로그램 ‘튠업’에 선정된 젊은 뮤지션들이 한국 대중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선배 음악인들에 대한 존경을 표하기 위해 진행하는 헌정 음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지난 2015년 들국화 1집 헌정 ‘들국화 30’에 이은 두 번째 결과물이다.
이번 음반은 ‘신중현과 엽전들 1집’에 대한 헌정으로, 정원영과 이이언이 각각 총괄 디렉터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이언은 30일 오전 11시 마포구 창전동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진행된 헌정음반 ‘신중현 더 오리진’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40년 이상의 시간 차이가 있는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시간의 차이가 의미와 재미를 부여한 것 같다”고 밝혔다.
‘신중현 THE ORIGIN’은 CJ문화재단 대중음악 지원 프로그램 ‘튠업’에 선정된 젊은 뮤지션들이 한국 대중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선배 음악인들에 대한 존경을 표하기 위해 진행하는 헌정 음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지난 2015년 들국화 1집 헌정 ‘들국화 30’에 이은 두 번째 결과물이다.
이번 음반은 ‘신중현과 엽전들 1집’에 대한 헌정으로, 정원영과 이이언이 각각 총괄 디렉터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