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선미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선미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선미가 오는 7월 솔로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0일 텐아시아에 “선미의 솔로 앨범은 아직까지 구상 중인 단계다.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선미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등을 통해 솔로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지난 1월 원더걸스의 공식 해체와 함께 전 소속사 JYP를 나온 선미는 3월 박원·어반자카파 등이 소속된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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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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