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신정환(왼쪽) 탁재훈/사진=MBC, 조준원 기자
신정환(왼쪽) 탁재훈/사진=MBC, 조준원 기자
컨츄리꼬꼬가 한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신정환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30일 텐아시아에 “현재 세부 조율 중인 내용들이 있다. 일단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다.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신정화과 탁재훈이 오는 7월말 미국 LA에서 열리는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컨츄리 꼬꼬 히트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편 지난 2010년 필리핀 세부에서 불법 해외원정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켜 긴 자숙의 시간을 가진 신정환은 지난 4월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방송 복귀를 선언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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