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오브로젝트 / 사진제공=사진제공=(주)RBW
오브로젝트 / 사진제공=사진제공=(주)RBW
음악하는 형제 오브로젝트(오태석, 오윤석)가 현실적 감성을 담은 곡으로 돌아온다.

오브로젝트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전화하지마(Don’t Call ME)’를 발표한다.

‘전화하지마’는 오브로젝트가 직접 작사·작곡·편곡한 노래로, 멤버들의 경험을 담아낸 현실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공감을 이끌어내는 곡이다.

헤어진 연인에게 걸려온 전화를 모티브로 이별의 슬픔도 시간이 지나면 극복된다는 내용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겪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브로젝트는 매번 직접 작사·작곡한 곡과 특유의 감성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4월 봄 시즌송 ‘봄이라서 발매함’ 이후 한달 만에 신곡을 발표한 오브로젝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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