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제공=양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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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수장이자 원조 아이돌 양현석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자신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사진 속 양현석은 잡지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패셔너블한 모습에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양현석은 이에 대해 “22년 전”이라고 설명하며 “이때 젝스키스는 10대. 나도 이 때는 봐줄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제공=양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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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 속 양현석은 보다 어린 모습이다. 모자를 쓰고 후드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 영락없는 아이돌이다. 양현석은 “1993년, 하여가 시절”이라고 당시를 설명하며 “GD, 태양 5세 때, 이때는 아이돌 지금은 YG”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양현석은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빅뱅 지드래곤의 솔로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려 관심을 모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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