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연극 ‘운빨로맨스’ 포스터 /
사진=연극 ‘운빨로맨스’ 포스터 /
웹툰 ‘운빨로맨스’를 각색한 연극 ‘운빨로맨스’가 유료관객 5만명 돌파 기념으로 오는 6월 평일 오후 3시 회차를 추가했다. 동시에 최대 67%된 가격으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전석 1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월 13일 개막 이후 500회를 돌파한 기념으로 다음달 9일 공연은 회차당 선착순 100명에 한해 전석 5000원 할인 이벤트를 마련한다.

네이버 평점 10점 만점에 10점을 기록한 김달님 원작 ‘운빨 로맨스’는 평소 자신이 운이 없다고 여겨 점집을 찾아 다니면서 운명을 극복해보려는 점보늬와 어린 나이에 건물주로 성공한 알뜰남이자, 자신의 의지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믿는 제택후가 남녀주인공이다.

제택후 역은 허정민, 지인호, 정가호 ,김종민 등이 나섰고, 여자주인공 점보늬역은 맹승지 ,오세미, 권용인, 이지혜가 출연하고 있다. 대학로 올래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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