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장진이 자기 자신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26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 시즌3’에서 양세형은 탐정을,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용의자가 돼 ‘뮤지컬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진은 장감독으로 분했다. 장감독은 무대 위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피해자 노미오가 주연을 맡은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의 연출가였으며 딸기코가 돼 현장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보온병에 소주를 담아 다니는 애주가였다.
그는 현장검증에서 얻은 단서를 브리핑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건 완벽한 계획 살인이다. 노미오 스스로 독약을 마시게 했다”고 주장했다. “10%의 증거를 잡아야 한다”는 장감독은 “90%의 살해 동기를 생각했을 때 놀랍게도 아무래도 나 같아 범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26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 시즌3’에서 양세형은 탐정을,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용의자가 돼 ‘뮤지컬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진은 장감독으로 분했다. 장감독은 무대 위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피해자 노미오가 주연을 맡은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의 연출가였으며 딸기코가 돼 현장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보온병에 소주를 담아 다니는 애주가였다.
그는 현장검증에서 얻은 단서를 브리핑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건 완벽한 계획 살인이다. 노미오 스스로 독약을 마시게 했다”고 주장했다. “10%의 증거를 잡아야 한다”는 장감독은 “90%의 살해 동기를 생각했을 때 놀랍게도 아무래도 나 같아 범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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