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원근(홍준오 역)이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종영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원근은 “극 중 배방동 주민분들과 배팀장님(안길강), 유선생님(최강희)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재치 있게 인사했다.
그는 “‘홍소장’은 순수하면서도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친구였다. 자꾸만 생각나는 친구가 될 것 같다”라고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그는 “‘홍소장’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난 3개월간 함께 고생한 많은 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라고 덧붙였다.
극 중 이원근은 착하고 순수하기만 했던 ‘멍뭉미의 정석’에서 강력계 형사로서의 강인함마저 느껴지는 ‘형사미의 정석’이 되기까지 ‘홍준오의 성장기’를 그려냈다.
최강희, 권상우뿐 아니라 마주치는 배우마다 환상의 케미를 이끌며 ‘케미 요정’에 등극하기도. 뿐만 아니라 남다른 제복 비주얼과 특유의 눈웃음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원근은 JTBC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소녀시대 수영과 호흡을 맞추는 이번 작품에서는 ‘추리의 여왕’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원근은 개봉을 앞둔 영화 ‘환절기’ ‘그대 이름은 장미’ ‘괴물들’을 통해 장르불문 활약을 이어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원근은 “극 중 배방동 주민분들과 배팀장님(안길강), 유선생님(최강희)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재치 있게 인사했다.
그는 “‘홍소장’은 순수하면서도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친구였다. 자꾸만 생각나는 친구가 될 것 같다”라고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그는 “‘홍소장’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난 3개월간 함께 고생한 많은 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라고 덧붙였다.
극 중 이원근은 착하고 순수하기만 했던 ‘멍뭉미의 정석’에서 강력계 형사로서의 강인함마저 느껴지는 ‘형사미의 정석’이 되기까지 ‘홍준오의 성장기’를 그려냈다.
최강희, 권상우뿐 아니라 마주치는 배우마다 환상의 케미를 이끌며 ‘케미 요정’에 등극하기도. 뿐만 아니라 남다른 제복 비주얼과 특유의 눈웃음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원근은 JTBC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소녀시대 수영과 호흡을 맞추는 이번 작품에서는 ‘추리의 여왕’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원근은 개봉을 앞둔 영화 ‘환절기’ ‘그대 이름은 장미’ ‘괴물들’을 통해 장르불문 활약을 이어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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