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대전·대구 찍고 부산이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다이아 / 사진제공=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다이아가 대구에 이어 부산에서 팬들을 만난다.

다이아는 오는 28일 부산에서 버스킹 및 팬사인회를 가진다. 정오 부산 서면에서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광안리 만남의 광장에서 버스킹 무대를 펼친다.

오후 5시에는 부산의 한 백화점으로 이동해 또 한번의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다이아는 지난 13일 대구를 방문하여 프리허그와 팬 사인회로 팬들과 만났으며, 같은 날 오후엔 대전을 방문하여 팬 사인회를 가졌다.

대구를 방문했을 당시 3000여 명의 팬들이 몰리기도 했다.

다이아는 현재 신곡 ‘나랑 사귈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