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MBC ‘라디오스타’ 감사패 /사진제공=윤종신 인스타그램
MBC ‘라디오스타’ 감사패 /사진제공=윤종신 인스타그램
가수 윤종신이 10주년을 맞은 MBC ‘라디오스타’ 제작진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4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패 사진을 게재하고 “(10년간) 지나갔던 프로듀서, 작가, 촬영 스태프들, 모두들 감사합니다”라는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감사패에는 ‘라스(라디오스타)의 비주얼’이라는 말로 윤종신을 수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라디오스타’는 지난 2007년 5월 30일 첫 방송됐다. 윤종신은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한결같이 자리를 지켜오며 재치있는 입담과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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