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창욱이 남지현을 부르는 애칭은 ‘뽕’이었다.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측은 24일 메이킹 필름과 함께 지창욱이 남지현을 부르는 애칭을 공개했다.
승용차의 운전석에 앉아있던 지창욱은 남지현을 “뽕” 또는 “뽀옹”이라는 불렀다. 이에 그녀는 왼손을 들며 “예이”, “얍”이라고 대답했고, 스태프들 또한 웃음을 지었다.
밤 촬영중 리허설에서 지창욱은 “너 때문에 못자는 잠 더 못자고”라는 대사를 일부러 오버액션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남지현은 “진정해요”라며 웃어보였는데, 이때 그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농담을 던져 주위를 웃음바다를 만든 것이다.
한 관계자는 “지창욱씨와 남지현씨는 촬영 당시 뿐만 아니라 촬영 준비전이나 리허설 할 때도 이렇게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면서 커플케미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특히, 그녀를 향한 창욱씨의 애칭은 바로 ‘뽕’이었는데, 둘의 이같은 친밀함덕분에 촬영장은 더욱 밝아졌고, 스태프들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9~12회는 5월 24, 25일에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측은 24일 메이킹 필름과 함께 지창욱이 남지현을 부르는 애칭을 공개했다.
승용차의 운전석에 앉아있던 지창욱은 남지현을 “뽕” 또는 “뽀옹”이라는 불렀다. 이에 그녀는 왼손을 들며 “예이”, “얍”이라고 대답했고, 스태프들 또한 웃음을 지었다.
밤 촬영중 리허설에서 지창욱은 “너 때문에 못자는 잠 더 못자고”라는 대사를 일부러 오버액션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남지현은 “진정해요”라며 웃어보였는데, 이때 그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농담을 던져 주위를 웃음바다를 만든 것이다.
한 관계자는 “지창욱씨와 남지현씨는 촬영 당시 뿐만 아니라 촬영 준비전이나 리허설 할 때도 이렇게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면서 커플케미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특히, 그녀를 향한 창욱씨의 애칭은 바로 ‘뽕’이었는데, 둘의 이같은 친밀함덕분에 촬영장은 더욱 밝아졌고, 스태프들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9~12회는 5월 24, 25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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