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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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희가 ‘지구청년’ 캠페인 토크콘서트 대표 멘토로 참여했다.

지난 23일 서울 신촌에서 열린 ‘지구청년’ 캠페인 토크콘서트는 외교부에서 그간 사업별로 개별적으로 추진해온 10여종의 청년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체게적으로 알리고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고자 개최된 행사다.

이날 송재희는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쌓은 해외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감동 스토리와 노하우를 청년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재희는 “멘토로 참여하게 돼 뿌듯한 마음이 크다. 청년들과 많은 이야기를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이 보다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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