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박세영 / 사진제공=후너스엔터테인먼트
박세영 / 사진제공=후너스엔터테인먼트
박세영이 ‘귓속말’ 전 스태프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의 종방연이 지난 23일 열렸다. 박세영은 이날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기프트 세트를 전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선물했다.



박세영은 극중 태백의 외동딸 최수연을 맡았다.

박세영은 “지난 수개월간 숨가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선후배 배우 분들과 스태프 들이 서로 응원하며 촬영에 임해 힘든 가운데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그 동안 “밤낮으로 쉴 틈 없이 촬영하느라 애써주신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귓속말’은 마지막회 시청률이 20%를 넘어서면서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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