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윤도현이 24일 정오 새 싱글 ‘트립(Trip)’을 발표한다. 솔로곡은 약 3년 만이다.
‘트립’은 기존에 보여주었던 윤도현의 음악과는 완전히 다른 색깔의 곡이다. 일렉트로닉과 접목된 트렌디한 사운드가 전주부터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희망과 도전에 대한 곡으로, 윤도현의 변화에 대한 의지의 발현이기도 하다. 차분하고 감성적인 멜로디를 주로 선보였던 기존의 곡들과는 달리 통통 튀는 사운드의 ‘트립’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윤도현은 “윤도현의 목소리와 스타일의 한계에 대한 도전이자 용기”이며 “끊임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음악씬을 외면하지 않고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노력”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도현은 신곡을 발표한 뒤 오는 6월 10일 YB의 보컬로서 홍대 무브홀에서 YB 팬미팅 공연 ‘꿀파티’를 개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트립’은 기존에 보여주었던 윤도현의 음악과는 완전히 다른 색깔의 곡이다. 일렉트로닉과 접목된 트렌디한 사운드가 전주부터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희망과 도전에 대한 곡으로, 윤도현의 변화에 대한 의지의 발현이기도 하다. 차분하고 감성적인 멜로디를 주로 선보였던 기존의 곡들과는 달리 통통 튀는 사운드의 ‘트립’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윤도현은 “윤도현의 목소리와 스타일의 한계에 대한 도전이자 용기”이며 “끊임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음악씬을 외면하지 않고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노력”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도현은 신곡을 발표한 뒤 오는 6월 10일 YB의 보컬로서 홍대 무브홀에서 YB 팬미팅 공연 ‘꿀파티’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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