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제프 버넷이 정규 4집 ‘Afterwords’를 24일 발매한다.
이번 음반은 지난해 1월 정규 3집 ‘In The Meantime’ 발매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내놓는 것으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이틀 곡 ‘Once Upon A Time’은 곡 전반적으로 세련된 피아노 연주가 매력적이며 심플하면서 그루브한 비트가 돋보이는 알앤비 곡이다.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감정을 솔직하게 노래해 한 편의 로맨틱 소설 같은 느낌을 준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외에 총 12곡이 수록돼 있다. 한층 더 성숙해진 제프 버넷의 음악을 담아냈으며, 제프 버넷이 음반에 수록된 전곡을 프로듀싱 파트너 JBird와 공동 프로듀싱하는 등 음악적인 면모를 발휘했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국내 팬들이 제프 버넷에게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만큼 더 좋은 앨범으로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정규 4집 발매 이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제프 버넷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번 음반은 지난해 1월 정규 3집 ‘In The Meantime’ 발매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내놓는 것으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이틀 곡 ‘Once Upon A Time’은 곡 전반적으로 세련된 피아노 연주가 매력적이며 심플하면서 그루브한 비트가 돋보이는 알앤비 곡이다.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감정을 솔직하게 노래해 한 편의 로맨틱 소설 같은 느낌을 준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외에 총 12곡이 수록돼 있다. 한층 더 성숙해진 제프 버넷의 음악을 담아냈으며, 제프 버넷이 음반에 수록된 전곡을 프로듀싱 파트너 JBird와 공동 프로듀싱하는 등 음악적인 면모를 발휘했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국내 팬들이 제프 버넷에게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만큼 더 좋은 앨범으로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정규 4집 발매 이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제프 버넷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