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쌈, 마이웨이’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지난 22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에 특별 출연했다.
그는 극중 찬숙 역을 맡아 애라(김지원)의 대학 동창이자 라이벌 관계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3일 결혼식을 올리며 화려하게 퇴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5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황보라는 화보 같은 분위기는 물론, 생기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학 동창들 사이의 달라진 현재를 보여주며 찬숙의 결혼식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피로연 사회자의 갑작스런 부재로 어쩔 수 없이 애라에게 진행을 부탁하게 됐고, 결국 마이크 체질인 애라가 찬숙에게 꼭 맞는 찰진 멘트로 성공적 마무리를 지었다. 그 중 단연 돋보였던 장면은 신부인 찬숙이 빅마마의 ‘체념’을 부른 장면이었다. 결혼식에서 체념을 선곡 해 핏발을 세워가며 열창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황보라는 지난 22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에 특별 출연했다.
그는 극중 찬숙 역을 맡아 애라(김지원)의 대학 동창이자 라이벌 관계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3일 결혼식을 올리며 화려하게 퇴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5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황보라는 화보 같은 분위기는 물론, 생기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학 동창들 사이의 달라진 현재를 보여주며 찬숙의 결혼식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피로연 사회자의 갑작스런 부재로 어쩔 수 없이 애라에게 진행을 부탁하게 됐고, 결국 마이크 체질인 애라가 찬숙에게 꼭 맞는 찰진 멘트로 성공적 마무리를 지었다. 그 중 단연 돋보였던 장면은 신부인 찬숙이 빅마마의 ‘체념’을 부른 장면이었다. 결혼식에서 체념을 선곡 해 핏발을 세워가며 열창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