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쌈 마이웨이’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쌈 마이웨이’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쌈, 마이웨이’가 시청률 소폭 상승을 이끌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는 전국 시청률 6.0%를 기록했다. 이는 첫 회 방송분이 나타낸 5.4%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직장 상사와 갈등을 겪는 동만(박서준)과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한 애라(김지원)의 모습을 담았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 MBC ‘파수꾼’과 SBS ‘귓속말’은 각각 4.6%와 2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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