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국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현장엔 미국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가 진행 중이었다.
빌보드, 스카이뉴스 등 해외 매체들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한 경기장에서 진행되던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에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음과 함께 현장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빠져 나왔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안전엔 이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고가 테러인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재난 당국은 인근에 대피명령을 내리고 전철 운행 등을 중단한 상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빌보드, 스카이뉴스 등 해외 매체들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한 경기장에서 진행되던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에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음과 함께 현장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빠져 나왔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안전엔 이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고가 테러인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재난 당국은 인근에 대피명령을 내리고 전철 운행 등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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