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80년대 CF스타 서정희가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울릉도로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서정희가 후발대로 울릉도에 도착했다. 그는 배에서 내리자마자 “멀미도 안 했다. 기분이 업돼서”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매연도 사랑스럽다”고 말하는가 하면 울릉도 전경을 보며 시종일관 “와~”라고 감탄했다. “다 예뻐보인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꽃을 보며 “너무 예뻐서 이상하다. 다 가져가고 싶다”라며 소녀처럼 들떴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정희는 “자려고 하니까 잠옷은 뭘 입어야 할지 신경쓰였다. 혼자서 여행온 게 처음이다”라며 감격했다. 이어”잠을 못 자고 짐을 싸다 보니 계속 짐이 늘어나더라”라며 웃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울릉도로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서정희가 후발대로 울릉도에 도착했다. 그는 배에서 내리자마자 “멀미도 안 했다. 기분이 업돼서”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매연도 사랑스럽다”고 말하는가 하면 울릉도 전경을 보며 시종일관 “와~”라고 감탄했다. “다 예뻐보인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꽃을 보며 “너무 예뻐서 이상하다. 다 가져가고 싶다”라며 소녀처럼 들떴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정희는 “자려고 하니까 잠옷은 뭘 입어야 할지 신경쓰였다. 혼자서 여행온 게 처음이다”라며 감격했다. 이어”잠을 못 자고 짐을 싸다 보니 계속 짐이 늘어나더라”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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