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쌈 마이웨이’ / 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쌈 마이웨이’ / 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쌈 마이웨이’ 김지원이 ‘최애템(최고로 애정하는 아이템)’ 마이크를 잡고 대활약을 펼친다. 그렇게 바라던 진행의 꿈을 이루게 된 것일까.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가 오늘(23일) 2회 방송을 앞두고 드레스를 차려입은 최애라(김지원)의 메이저 비주얼을 공개했다. ‘마이크 또라이’라고 불릴 정도로, 마이크만 잡으면 세포 하나까지 아드레날린이 솟는 애라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진짜 마이크를 잡게 된 것.

지난 1회분에서부터 천상 마이크 체질을 자랑했던 애라. 아나운서가 되어 제2의 백지연이 되겠다는 포부처럼, 가방에는 늘 장난감 마이크가 들어있었다. 비록 장난감일지라도 마이크만 잡으면 완벽한 복식호흡으로 체육관의 뜨거운 함성을 단숨에 가로지를 정도였다.

관계자는 “애라가 여러 사람 앞에서 마이크를 잡게 되며 입이 떡 벌어지는 대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마이크를 잡은 애라 때문에 동만의 숨겨뒀던 필살기가 나타나는 에피소드도 함께 이어질 것”이라 귀띔하며 “애라가 마이크를 잡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송에서 함께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쌈 마이웨이’ / 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쌈 마이웨이’ / 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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