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기념해 대중의 관심을 독려했다.
23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오늘은 법에서 정한 ‘희귀질환 극복의 날’ 입니다”라고 알렸다.
‘희귀질환 극복의 날’은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희귀질환의 예방·치료 및 관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해 연말 제정됐으며, 올해로 제 1회를 맞이했다. 수영이 제 1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에 대해 수영은 “참여할 수 있어서 저에게도 정말 뜻 깊은 날이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오늘부터 매년 5월 23일 여러분도 기억해주시고 앞으로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희귀질환 환우 여러분들을 위해 더 힘쓰겠습니다”라며 당부와 각오의 말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수영은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난치 질환을 알리고 치료법 개발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왔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23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오늘은 법에서 정한 ‘희귀질환 극복의 날’ 입니다”라고 알렸다.
‘희귀질환 극복의 날’은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희귀질환의 예방·치료 및 관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해 연말 제정됐으며, 올해로 제 1회를 맞이했다. 수영이 제 1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에 대해 수영은 “참여할 수 있어서 저에게도 정말 뜻 깊은 날이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오늘부터 매년 5월 23일 여러분도 기억해주시고 앞으로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희귀질환 환우 여러분들을 위해 더 힘쓰겠습니다”라며 당부와 각오의 말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수영은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난치 질환을 알리고 치료법 개발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왔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