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웹드라마 ‘연애 말고 연애’ 영상 캡쳐
‘연애 말고 연애’ 고우리가 절절한 감성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최근 고우리가 출연한 웹드라마‘연애 말고 연애’가 공개 일주일 만에 11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여주인공 도화 역을 맡은 고우리가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이별 후의 현실에 마주한 도화를 통해 여성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 낸 것.
고우리는 이별의 아픔은 이미 이겨냈다는 듯 “혼자가 좋아”라고 말하면서도 결국 전 연인의 빈자리를 실감, 함께 보낸 행복했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눈물 흘렸다.
이 과정에서 그는 차분한 내레이션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웹드라마 ‘연애 말고 연애’는 매주 화요일 페이스북 ‘9:58분’ 페이지와 네이버 및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웹드라마 ‘연애 말고 연애’ 영상 캡쳐](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5/2017052314393317246-540x1142.jpg)
최근 고우리가 출연한 웹드라마‘연애 말고 연애’가 공개 일주일 만에 11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여주인공 도화 역을 맡은 고우리가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이별 후의 현실에 마주한 도화를 통해 여성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 낸 것.
고우리는 이별의 아픔은 이미 이겨냈다는 듯 “혼자가 좋아”라고 말하면서도 결국 전 연인의 빈자리를 실감, 함께 보낸 행복했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눈물 흘렸다.
이 과정에서 그는 차분한 내레이션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웹드라마 ‘연애 말고 연애’는 매주 화요일 페이스북 ‘9:58분’ 페이지와 네이버 및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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