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새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MBC에브리원이 선보이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 여행을 시켜주는 콘셉트의 예능이다. 난생처음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리얼 ‘한국 여행기’를 담아 낼 예정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MC에는 먹방 요정으로 대활약 중인 개그맨 김준현과 믿고 보는 예능 강자 딘딘, 그리고 스포츠여신 아나테이너 신아영이 발탁됐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연출을 맡은 문상돈 PD는 “김준현 씨는 메인MC로 적격인 사람이라 생각했다. 현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메인MC들이 겹치는 경우가 많은데 김준현 씨는 그런 면에서 신선하고 메인MC 역할을 하기에 충분한 사람이다”며 김준현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문 PD는 신아영, 딘딘에 대해 “신아영 씨는 리액션에 탁월한 캐릭터이다. 프로그램 진행 역할을 할 수 있고 맥을 짚어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딘딘 씨는 필터링을 거치지 않는 거침없는 입담이 좋다.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 것 같은 편안하고 재밌는 토크를 기대해도 좋다”고 표현했다.
한편 첫 녹화에서 MC들은 알베르토 친구들의 여행기를 보며 여행 전 미리 준비를 하고 가는 여자와 준비 없이 여행을 떠나는 남자의 차이를 통해 여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을 각자의 관점으로 해석, 논쟁 아닌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는 후문.
이에 제작진은 “외국인들의 자유로운 한국 여행기와, 각각 독특한 캐릭터의 MC들의 솔직담백한 토크를 통해 보이는 이색 케미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오는 6월 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MBC에브리원이 선보이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 여행을 시켜주는 콘셉트의 예능이다. 난생처음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리얼 ‘한국 여행기’를 담아 낼 예정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MC에는 먹방 요정으로 대활약 중인 개그맨 김준현과 믿고 보는 예능 강자 딘딘, 그리고 스포츠여신 아나테이너 신아영이 발탁됐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연출을 맡은 문상돈 PD는 “김준현 씨는 메인MC로 적격인 사람이라 생각했다. 현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메인MC들이 겹치는 경우가 많은데 김준현 씨는 그런 면에서 신선하고 메인MC 역할을 하기에 충분한 사람이다”며 김준현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문 PD는 신아영, 딘딘에 대해 “신아영 씨는 리액션에 탁월한 캐릭터이다. 프로그램 진행 역할을 할 수 있고 맥을 짚어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딘딘 씨는 필터링을 거치지 않는 거침없는 입담이 좋다.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 것 같은 편안하고 재밌는 토크를 기대해도 좋다”고 표현했다.
한편 첫 녹화에서 MC들은 알베르토 친구들의 여행기를 보며 여행 전 미리 준비를 하고 가는 여자와 준비 없이 여행을 떠나는 남자의 차이를 통해 여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을 각자의 관점으로 해석, 논쟁 아닌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는 후문.
이에 제작진은 “외국인들의 자유로운 한국 여행기와, 각각 독특한 캐릭터의 MC들의 솔직담백한 토크를 통해 보이는 이색 케미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오는 6월 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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