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한국 록의 전설 신중현이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 명예박사가 됐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113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대학교 내 아가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버클리음대 학위 수여식에서 로저 H 브라운 총장으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신중현을 만났다.
이날 신중현은 한국 뮤지션 최초로 명예박사가 되는 영광을 누렸다. 라이오넬 리치, 토드 룬드그렌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에 대해 신중현은 “음악 활동을 오래 하면서도 감히 이런 일은 상상도 못했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이어 “꿈이 아닌가 싶었다. 그런데 현실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113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대학교 내 아가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버클리음대 학위 수여식에서 로저 H 브라운 총장으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신중현을 만났다.
이날 신중현은 한국 뮤지션 최초로 명예박사가 되는 영광을 누렸다. 라이오넬 리치, 토드 룬드그렌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에 대해 신중현은 “음악 활동을 오래 하면서도 감히 이런 일은 상상도 못했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이어 “꿈이 아닌가 싶었다. 그런데 현실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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