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정글의 법칙’
/사진=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다.

SBS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편 기자간담회가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홀에서 개최돼 김병만 강남 이경규 김환 성훈 이재윤 유이 정은지 갓세븐 마크, 마이크로닷, 민선홍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병만은 힐링판 ‘정글의 법칙’을 해보자는 이경규에 제안에 “이경규 선배님이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그는 “사실 정글에 있어도 스트레스가 있다. 못 먹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다. 병원에서 위장이 60대라고 나왔다”며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평소에 다른 관리를 잘 못하기도 하겠지만 진정한 힐링, 행복한 것만 생각하는 정글을 하면 좋을 것 같다”면서 “선배님 말씀에 너무 설레더라. 기회가 주어진다면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