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유시민이 문재인 대통령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지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시민은 문재인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지시한 것에 대해 “이 노래를 부르게 된 것에는 역사적인 배경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시민은 “합창하는 것에서 제창하는 것으로 이번에 바꼈는데 제창은 다 같이 부르는 거고, 합창은 듣기만 하면 되는 거다. 그런데 이명박 전 대통령은 부르기 싫어서 합창으로 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시민은 문재인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지시한 것에 대해 “이 노래를 부르게 된 것에는 역사적인 배경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시민은 “합창하는 것에서 제창하는 것으로 이번에 바꼈는데 제창은 다 같이 부르는 거고, 합창은 듣기만 하면 되는 거다. 그런데 이명박 전 대통령은 부르기 싫어서 합창으로 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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