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수트너’ 남혜승 음악감독이 참여한 OST가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이하 ‘수트너’) 1회에서는 OST 첫 번째 주자로 혼성듀오밴드 ‘신현희와 김루트’가 참여해 ‘너는 왜’라는 곡을 부르며 관심을 모았다.
이는 극중 노지욱(지창욱)과 은봉희(남지현)의 초반 상황이 그대로 묘사돼 몰입도를 높였다.
또 지난 5회 방송에서는 OST 두 번째 주자 오왠이 부른 고백송 ‘어떻게 말할까?’가 공개됐다. 이는 지욱과 봉희가 서로에게 끌리는 모습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이곡은 방송 되자마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자리에 당당히 올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질투의 화신’ ‘도깨비’등에서 감미로운 음악으로 이목을 사로잡은 남혜승 음악감독의 작품이라는 점도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지난 10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이하 ‘수트너’) 1회에서는 OST 첫 번째 주자로 혼성듀오밴드 ‘신현희와 김루트’가 참여해 ‘너는 왜’라는 곡을 부르며 관심을 모았다.
이는 극중 노지욱(지창욱)과 은봉희(남지현)의 초반 상황이 그대로 묘사돼 몰입도를 높였다.
또 지난 5회 방송에서는 OST 두 번째 주자 오왠이 부른 고백송 ‘어떻게 말할까?’가 공개됐다. 이는 지욱과 봉희가 서로에게 끌리는 모습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이곡은 방송 되자마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자리에 당당히 올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질투의 화신’ ‘도깨비’등에서 감미로운 음악으로 이목을 사로잡은 남혜승 음악감독의 작품이라는 점도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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