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텐아시아 취재결과 루이는 최근 트리플H로 활동 중인 현아에게 친필 메시지가 담긴 사인 CD를 선물 받았다. 루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에는 ‘정말 고마워요♥좋아해줘서~ 다음에 밥사줄께용 홧팅’이라는 메시지를 적고 있는 현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루이 인스타그램
루이는 “제 이름만 들어도 안다고, 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정말 착하시고 예쁘시고 사랑합니다”라며 선배가수 현아를 존경하는 마음도 표현했다. 이어 “언젠가 또 뵙고싶어요. ‘365fresh’ 노래도 넘 좋고 아침 일어나서 밤에 자기전에 항상 듣고 있습니다. 파이팅”이라며 현아를 향한 애정 어린 응원도 잊지 않았다.
루이는 방송과 매체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롤모델이 현아라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자신을 향한 애정 어린 후배의 마음에 현아가 직접 응답한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한편, H.U.B 루이는 오는 19일 자신의 고향 일본에서 열리는 ‘케이콘 2017 재팬’과 22일 도쿄에서 첫 단독콘서트(1st Japan Live Concert in Tokyo)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