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연예가화제 티아라 측 "보람·소연, 전속계약 만료...4인 체제로 활동"(공식) 입력 2017.05.15 13:51 수정 2017.05.15 13:51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티아라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티아라 보람과 소연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지난 9년간 함께 해온 티아라의 보람, 소연에게 고맙다. 긴 시간 동안 기뻤던 일, 슬펐던 일 등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끝까지 함께해줘서 대견하다”며 “계약은 만료되지만 향후 거취가 결정될 때까지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이어 “이미 예정되어있던 마카오 일정은 주최 측으로부터 연기 통보를 받은 상태이며 일본 일정은 4인 체제로 진행 한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한편, 티아라는 6월 중순 큐리·은정·효민·지연 4인 체제로 컴백할 예정이다.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관련기사 '불화설' 허니제이, 8년만에 재결합 했다…"헤어진 연인과 재회, 어색해" ('살롱드립2') "쓰레기 모아 190억"…서장훈 고백, 제작진도 혀 내둘렀다 ('백만장자') "연예인은 개꿀" 이라더니…'연매출 10억' 테이, 결국 해명했다 ('라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