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밴드 원 디렉션 멤버 해리 스타일스가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을 발매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Harry Styles’를 지난 13일 자정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했다.
해리 스타일스가 직접 작곡에 참여했으며, 총 프로듀싱은 지난해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프로듀서’ 상을 거머쥔 제프 바스커가 맡았다. 앨범에는 총 10곡이 수록됐다. 그 중 ‘Sign of the Times’는 미국과 호주에서 차트 1위에 올랐다.
음악지 롤링스톤은 해리 스타일스가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진정한 록스타로 거듭났다는 평과 함께 별점 네 개를 부여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거장 영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차기작 ‘덩케르트’로 연기자 데뷔를 선언하기도 했다.
‘Harry Styles’는 주요 디지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5월 중순 경 특별 패키지 사양의 앨범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해리 스타일스는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Harry Styles’를 지난 13일 자정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했다.
해리 스타일스가 직접 작곡에 참여했으며, 총 프로듀싱은 지난해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프로듀서’ 상을 거머쥔 제프 바스커가 맡았다. 앨범에는 총 10곡이 수록됐다. 그 중 ‘Sign of the Times’는 미국과 호주에서 차트 1위에 올랐다.
음악지 롤링스톤은 해리 스타일스가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진정한 록스타로 거듭났다는 평과 함께 별점 네 개를 부여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거장 영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차기작 ‘덩케르트’로 연기자 데뷔를 선언하기도 했다.
‘Harry Styles’는 주요 디지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5월 중순 경 특별 패키지 사양의 앨범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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