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군주’가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 이하 ‘군주’)이 방송 첫 주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에 따르면 5월 2주 ‘군주’가 3,180P로 주간 화제성 드라마 부문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군주’는 뉴스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의 자발적 시청반응을 볼 수 있는 VON(커뮤니티/블로그), SNS 모두 드라마 중 1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2위와도 2배 이상의 격차로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유승호에 대한 호감과 김소현과의 호흡 그리고 엘(김명수)이 기대된다는 의견이 많았고, 인물의 감정 살린 섬세한 연출과 뛰어난 영상미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더해졌다.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 첫 방송부터 단숨에 수목극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5회가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 이하 ‘군주’)이 방송 첫 주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에 따르면 5월 2주 ‘군주’가 3,180P로 주간 화제성 드라마 부문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군주’는 뉴스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의 자발적 시청반응을 볼 수 있는 VON(커뮤니티/블로그), SNS 모두 드라마 중 1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2위와도 2배 이상의 격차로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유승호에 대한 호감과 김소현과의 호흡 그리고 엘(김명수)이 기대된다는 의견이 많았고, 인물의 감정 살린 섬세한 연출과 뛰어난 영상미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더해졌다.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 첫 방송부터 단숨에 수목극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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