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파리넬리’를 통해 출중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루이스 초이가 신곡 ‘행복’을 오는 16일 발표한다. 2017년 사계(四季) 프로젝트의 첫 번째로 곡으로, 유치환 시인의 시 ‘행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사계 프로젝트’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가지의 테마로 루이스 초이의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선사하는 프로젝트이다. 유명 시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4가지 곡으로 이뤄진다.
첫 번째 ‘봄’의 테마로 발표한 ‘행복’은 시를 옮긴 아름다운 가사와 루이스 초이만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돋보인다. 그 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귀띔이다. 또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살리에르’, 연극 ‘만추’ 등의 이진욱 음악감독이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최근 루이스 초이는 의정부음악극축제 개막작인 ‘K-Culture Show 별의전설’ 시즌2에 천제 역으로 출연하며 ‘사랑가’를 넘버로 불러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6월에는 ‘K-Culture Show 별의전설’의 베트남 공연을 시작으로 지방투어, 일본 콘서트까지 계속해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소속사 HJ컬쳐는 “이번 사계 프로젝트를 통해 루이스 초이의 다양한 음악성을 보여주고 ‘파리넬리’에서의 강렬한 모습과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계 프로젝트’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가지의 테마로 루이스 초이의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선사하는 프로젝트이다. 유명 시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4가지 곡으로 이뤄진다.
첫 번째 ‘봄’의 테마로 발표한 ‘행복’은 시를 옮긴 아름다운 가사와 루이스 초이만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돋보인다. 그 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귀띔이다. 또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살리에르’, 연극 ‘만추’ 등의 이진욱 음악감독이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최근 루이스 초이는 의정부음악극축제 개막작인 ‘K-Culture Show 별의전설’ 시즌2에 천제 역으로 출연하며 ‘사랑가’를 넘버로 불러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6월에는 ‘K-Culture Show 별의전설’의 베트남 공연을 시작으로 지방투어, 일본 콘서트까지 계속해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소속사 HJ컬쳐는 “이번 사계 프로젝트를 통해 루이스 초이의 다양한 음악성을 보여주고 ‘파리넬리’에서의 강렬한 모습과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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