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광염 소나타'(연출 손효원)가 트라이아웃 공연을 마치고 본 공연으로 돌아왔다. 관객들의 지지를 받으며 남은 여정의 순항을 예고했다.
특히 무대 위에서 매회 라이브로 이루어지는 현악 3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와 더불어 더욱 깊어진 배우들의 열연이 매 공연마다 관객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았다.
공연을 본 관객들은 저마다 호평의 후기를 남기며 현장의 감동을 전했다.
‘광염 소나타’는 김동인의 소설 ‘광염 소나타’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된 작품이다. 우연히 목격한 죽음을 계기로 살인을 하면 할수록 놀라운 악상이 떠오르는 비운의 천재 작곡가를 소재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뒤에 숨겨진 파멸이란 반전을 통해 예술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스릴러이다.
지난달 25일 개막해 대학로 JTN 아트홀 1관에서 공연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특히 무대 위에서 매회 라이브로 이루어지는 현악 3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와 더불어 더욱 깊어진 배우들의 열연이 매 공연마다 관객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았다.
공연을 본 관객들은 저마다 호평의 후기를 남기며 현장의 감동을 전했다.
‘광염 소나타’는 김동인의 소설 ‘광염 소나타’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된 작품이다. 우연히 목격한 죽음을 계기로 살인을 하면 할수록 놀라운 악상이 떠오르는 비운의 천재 작곡가를 소재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뒤에 숨겨진 파멸이란 반전을 통해 예술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스릴러이다.
지난달 25일 개막해 대학로 JTN 아트홀 1관에서 공연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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