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혼성그룹 K.A.R.D가 북미 5개 도시에서 진행된 ‘2017 와일드카드 투어’를 마무리했다.
K.A.R.D는 지난 3일 캐나다 벤쿠버를 시작으로 미국 시카고, LA와 13일 캐나다 토론토까지 북미 5개 도시의 공연을 마무리 했다.
K.A.R.D는 이번 북미 투어에서 신곡 ‘루머’를 시작으로 ‘돈리콜’, ‘오나나’의 라이브 무대를 열정적으로 선보였다. 현지 팬들은 모든 곡을 한국어로 따라 부르며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제이셉과 전지우는 리한나의 ‘Bitch Better Have My Money’을 커버하며 카리스마 있는 유닛 무대를 꾸몄다. 또 비엠과 전소민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The Way’를 통해 사랑스러운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물했다.
K.A.R.D의 팬사랑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멤버들은 무대를 찍고 있는 관객의 핸드폰을 받아 무대 위에서 셀카를 찍어주거나, 추첨을 통해 소원을 들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좀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팬들은 K.A.R.D의 공연을 보기 위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긴 줄을 서며 장사진을 이뤘다. 또 미국에서는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으로 3개 도시 모두 공연 좌석이 추가되기도 했다.
멤버들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너무 감동했고, 행복했다. 이어질 브라질과 멕시코 공연 또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A.R.D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례적으로 정식 데뷔 전 해외투어를 확정, 북미에 이어 멕시코, 브라질 6개 도시 투어를 남겨놓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K.A.R.D는 지난 3일 캐나다 벤쿠버를 시작으로 미국 시카고, LA와 13일 캐나다 토론토까지 북미 5개 도시의 공연을 마무리 했다.
K.A.R.D는 이번 북미 투어에서 신곡 ‘루머’를 시작으로 ‘돈리콜’, ‘오나나’의 라이브 무대를 열정적으로 선보였다. 현지 팬들은 모든 곡을 한국어로 따라 부르며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제이셉과 전지우는 리한나의 ‘Bitch Better Have My Money’을 커버하며 카리스마 있는 유닛 무대를 꾸몄다. 또 비엠과 전소민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The Way’를 통해 사랑스러운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물했다.
K.A.R.D의 팬사랑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멤버들은 무대를 찍고 있는 관객의 핸드폰을 받아 무대 위에서 셀카를 찍어주거나, 추첨을 통해 소원을 들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좀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팬들은 K.A.R.D의 공연을 보기 위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긴 줄을 서며 장사진을 이뤘다. 또 미국에서는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으로 3개 도시 모두 공연 좌석이 추가되기도 했다.
멤버들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너무 감동했고, 행복했다. 이어질 브라질과 멕시코 공연 또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A.R.D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례적으로 정식 데뷔 전 해외투어를 확정, 북미에 이어 멕시코, 브라질 6개 도시 투어를 남겨놓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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