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불타는 청춘’ 청춘들이 천혜의 비경, 울릉도로 여행을 떠난다.
16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청대기획-대한민국의 동서남북 끝까지 가보자!’ 그 첫 번째 편으로 동쪽 끝에 위치한 울릉도 여행기가 그려진다.
본격 여행 전 제작진은 청춘들에게 의미심장하게 봉투를 전달, 그 속에서 울릉도행 여객선 승선권을 확인한 청춘들은 이번 여행지가 울릉도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부모님이 10년 동안 사셨던 곳이라며 울릉도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낸 김완선은 “울릉도에 한번은 가봐야 한다. 정말 아름답다”라고 덧붙여 청춘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장호일과 최성국은 사전답사는 물론, 여행을 위한 관광버스까지 준비하는 등 일명 ‘호국 투어’의 가이드로 완벽 변신해 청춘들의 울릉도 여행을 더 즐겁게 꾸며줬다는 후문.
‘불타는 청춘’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6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청대기획-대한민국의 동서남북 끝까지 가보자!’ 그 첫 번째 편으로 동쪽 끝에 위치한 울릉도 여행기가 그려진다.
본격 여행 전 제작진은 청춘들에게 의미심장하게 봉투를 전달, 그 속에서 울릉도행 여객선 승선권을 확인한 청춘들은 이번 여행지가 울릉도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부모님이 10년 동안 사셨던 곳이라며 울릉도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낸 김완선은 “울릉도에 한번은 가봐야 한다. 정말 아름답다”라고 덧붙여 청춘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장호일과 최성국은 사전답사는 물론, 여행을 위한 관광버스까지 준비하는 등 일명 ‘호국 투어’의 가이드로 완벽 변신해 청춘들의 울릉도 여행을 더 즐겁게 꾸며줬다는 후문.
‘불타는 청춘’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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