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뮤비 촬영현장 깜짝 공개 “사우스클럽으로 곧 만나요”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남태현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최근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을 결성해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준비중인 남태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남태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비 촬영차 베를린에 다녀왔습니다. 곧 South Club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베를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남태현이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을 결성해 작사·작곡 등 제작의 모든 부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알려졌으며, 그의 독창적인 색깔과 열정이 담겼다고.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남태현 측은 “남태현이 최근 독일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번 앨범이 남태현의 본격적인 음악 행보인 만큼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남태현이 밴드와 함께 처음 선보이는 뜻깊은 앨범인 만큼 가장 ‘남태현다운’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태현은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을 결성해 음반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