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이하늬 아몬드 음료 광고 / 사진제공=함샤우트
이하늬 아몬드 음료 광고 / 사진제공=함샤우트
배우 이하늬가 숨길 수 없는 건강미를 발산했다.

최근 한 아몬드 음료 모델로 발탁되며 ‘건강한 여자가 아름답다’ 캠페인을 진행 중인 이하늬는 15일 영상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했다.

15일 공개된 영상은 스케줄이 끝난 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시작하는 이하늬의 모습을 담았다. 화장을 지우고, 트레이닝 복을 입은 채 헬스장에 들어온 이하늬는 런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한다. 이하늬는 런닝 머신 위에서 몸을 푼 다음, 복싱과 덤벨, 스트레칭 밴드 등을 활용해 강도 높은 운동을 이어가며, 탄탄한 근육은 물론 트레이닝 복에도 빛나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하루 두 세 시간 씩 운동을 한다고 알려진 건강미녀답게 강도 높은 운동도 매끄럽게 소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영상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건강함’에서 비롯된다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하는데 주력했다. 화려하고 섹시한 여배우의 모습이 아닌,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운동과 아몬드 음료를 통해 건강함을 유지하는 이하늬의 일상을 담았다.

이하늬는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영상과 화보를 통해 외모뿐 아니라 내면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함께 전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아몬드 브리즈’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투브를 비롯해 주요 매거진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몬드 음료 관계자는 “일상에서 함께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특히 2편 영상에는 건강함에서 비롯된 아름다움을 담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운동 등을 통해 몸매와 외모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의 가치 또한 함께 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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